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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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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불교계 “평화실현 위한 대통합 이룰 것” 선언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9-03-04 21:46 조회 : 209

불교계 “평화실현 위한 대통합 이룰 것” 선언

  • 이강식 기자
  • 승인 2019.03.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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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회원 종단 스님들이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법회' 후 조계사 앞마당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삼창하고 있다.

종단협, 조계사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법회
3월 1일 정오 전국 사찰서 33타종식도 봉행

불교계가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법회를 봉행, 평화실현을 위한 새로운 대통합의 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 이하 종단협)는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기념법회에는 종단협 회장단 스님을 비롯한 각 종단 총무원장 등 불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3ㆍ1운동 100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묵념과 헌화에 이어 종단협회장 원행 스님은 회원 종단을 대표해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불교계 선언문’을 낭독했다.

원행 스님은 “3ㆍ1 독립선언서는 자주독립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며, 나라고 하는 자주독립이 곧 세계인의 자주독립으로 이어지며, 또 나의 평화가 곧 세계의 평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사해(四海)의 동포들에게 주지시킨 성스러운 선언이었다.”고 선조들의 3ㆍ1 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원행 스님은 또 “3ㆍ1 정신을 완성하기 위한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에 오늘의 빛나는 대한민국이 우뚝 존재하는 것”이라며 “우리불교계도 호국호민(護國護民)하는 불교 전통을 이어받아 조선시대의정치적 소외기에도 백성들과 동고동락했으며, 일제의 엄중한 감시 속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 ”고 강조하고 4대 실천 강령을 발표했다. 

4대 실천 강령은 △대립과 반목이 아닌 합심과 화합으로 평화실현을 위한 새로운 대통합의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 △배타적이며 극단적인 주장이 있다면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단호하게 혁파할 것 △내 안의 자비심 증장과 공동체의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할 것 △적극적인 남북교류를 지지하고, 한반도의 평화정착과 조국통일에 함께 할 것 등이다.

이 강령에는 만해 한용운 스님 등 불교계 인사를 비롯한 민족대표 33인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내겠다는 종단협 회원 종단 구성원들의 강한 의지와 염원이 담겨있다.

이어 종단협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천태종 총무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우리 불자들은 3ㆍ1운동의 선각자들이 파사현정의 정신으로 떨쳐 일어났던 사실을 분명하게 되새기고, 그 위대한 유지를 받들어 평화와 상생의 시대를 열어가는 동력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덕 스님은 또 “종단협의회가 봉행하는 오늘의 이 뜻깊은 법회가 3ㆍ1운동을 주도했던 불교계 선각자들의 정신을 더욱 올곧게 계승하여,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견인하는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기념사에 이어 종단협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진각종 통리원장)는 3ㆍ1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법회가 끝난 뒤 불교지도자들은 조계사 앞마당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삼창,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선조들이 100년 전 외쳤던 그날의 모습을 재현했다.

종단협은 3월 1일 오전 조계사 대웅전에서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법회 참석 대중들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헌화하는 종단협회장 원행 스님.
헌화하는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불교계 선언문’을 낭독하는 종단협회장 원행 스님.
종단협 수석부회장 문덕 스님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종단협 차석부회장 회성 정사.
3ㆍ1운동 100주년 기념법회 참석 대중들이 삼귀의례를 하고 있다.

이강식 기자  lks971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