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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태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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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천태종의 한국적 특성ㆍ정체성 조명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6-11-14 17:34 조회 : 1411

천태종의 한국적 특성ㆍ정체성 조명


12일 관문사서 2016 천태불교학술대회
광도 스님, 김용표ㆍ석길암 교수 등 발제

천태불교학술대회 개회식.

천태종의 한국적 특성과 정체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주최하고 천태불교문화연구원(원장 이봉춘)이 주관한 2016 천태불교학술대회가 11월 12일 서울 관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천태종의 한국적 특성과 그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는 개막식 뒤 이봉춘 원장의 기조발제로 시작됐다, 이어 금강대 교수 광도 스님, 고우익 천태종 전 금강승가대 교수,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 이혜숙 금강대 객원교수, 석길암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등이 발제했다.

이봉춘 원장은 기조발제문 ‘천태종의 정체성 확립과 그 방향’에서 △한국 천태종 개종과 중창 △고려 천태종과 현 천태종의 접점 △천태종의 미래지향과 정체성 문제 등을 짚었다. 이 원장은 특히 한국 천태종의 정체성 확립 방향은 △유형, 무형적 사실들의 연원ㆍ과정ㆍ성격 파악 △전통과 현대의 결합 및 조화의 이미지 제고 △종단 내부적 관행에 대한 불교적 의미와 가치 판단 △타종단과의 이념을 통한 불교의 보편성 확대 △새불교운동의 이념을 통한 불교의 보편성 확대 등을 중점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광도 스님은 발제문 ‘천태종의 수행체계와 생활불교’에서 △천태대사의 지관수행(삼제원융의 실제, 관심위주의 수행) △상월대조사의 생활불교(관음칭명의 수행, 주경야선의 생활)에 대해 설명했다. 광도 스님은 “사홍서원의 발심을 하고, 상구하화의 수행을 하여 나와 모든 중생의 삼제원융의 일실제에 귀일하는 것이 천태종 수행체계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또 “천태종은 관음주송을 바탕으로 주경야선의 생활불교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것은 생활 속에서 보살도를 행하는 것으로 나와 모든 중생이 삼제원융의 진리에 귀일하게 한다”고 말했다.

고우익 전 천태종 금강승가대학 교수는 ‘천태종 출가자의 일상행의와 제도를 통해 △출가와 사자상승 제도 △교육 과정과 수계 및 법계 제도 △일상행의(주경야선과 조사 신앙, 장좌불와, 두발 문화와 작업의 착용, 성씨의 사용, 관음주송 기도와 승려 안거 ) 등을 조명했다.

발제와 토론이 끝난 뒤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스님은 “천태종이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천 수행하는 종단임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입증이 됐다”며 “토론의 장에 많은 종도들이 와서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는 ‘보편적 지구윤리로서의 십선계’, 이혜숙 금강대 객원교수는 ‘천태종의 종도복지에 관한 고찰’, 석길암 동국대 교수는 ‘대한불교천태종에 있어서 불교문화전통의 계승과 발전 방향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천태종 교육부장 장호 스님, 권기종 동국대 명예교수, 정병조 동국대 명예교수, 이용권 천태종복지재단 이사, 권기현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발표가 끝난 뒤에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발표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법어를 통해 “현대사회에 있어 종교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일은 학계 뿐 아니라 종교계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대적 소명이 되었다고 본다”며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시대의 흐름을 견인해 나갈 종교적 동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종단적 여망이 반영된 자리인만큼 뜨거운 토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찬태학술대회 개히식에서 삼귀의례를 하는 참석자들.
총무원장 춘광 스님이 법어를 하고 있디.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는 천태종 총무부장 월도 스님.
발제를 듣는 스님들.
이봉춘 천태불교문화연구원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있다.
발제자 광도 스님과 토론자 권기종 동국대 명예교수.
월도 스님이 질문하고 있다.
발제자 고우익 전 천태종 금강승가대 교수와 토론자로 나선 천태종 교육부장 장호 스님.
발제자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왼쪽)와 토론자 장병조 동국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