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Content on this page requires a newer version of Adobe Flash Player.

Get Adobe Flash player

  천태교소식
     ※ 궁금하신점은 질문&답변(Q&A)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6] 수원 용광사, 부모십중대은 판석 제막식 봉행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16-08-11 21:00 조회 : 1846

9일, 효심선양ㆍ국가 발전기원 법요식서
진덕 스님 “불사 통해 효심 가슴에 새기길”

수원 용광사 ‘부모십중대은 판석 제막식’에서 내빈들이 제막을 하고 있다.

수원 용광사가 <부모은중경>에 근거해 부모님의 열 가지 무거운 효심을 가슴에 새기기 위한 ‘부모십중대은 판석’ 불사를 회향했다.

용광사(주지 진덕 스님)는 8월 9일 오전 11시 3층 대불보전에서 ‘효심선양ㆍ국가 발전기원 및 부모십중대은 판석 제막 법요식’을 봉행했다. 법회에 앞서 10시 50분 효행공원에서 부모십중대은 판석 제막식, 기념 테이프 절단식도 진행됐다. 이날 법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박종희 전 새누리당 의원, 전기송 경기도 종무과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법회에서 용광사 주지 진덕 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늘 <부모은중경>에 근거하여 부모님의 열 가지 무거운 은혜를 새긴 판석 불사를 통해 효심을 가슴에 새기기 위한 불사를 회향한다”면서 “진정한 효는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나아가 훌륭한 자손을 키워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진덕 스님은 “우리의 효행 실천은 좁은 의미에서는 현생의 부모님을 위한 일이요, 종교적 의미와 함께 현실적으로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것”이라며 “‘부모십중대은’의 판석이 새겨진 이곳에서 이 시대 잊혀진 효 문화 운동이 새롭게 부흥되어, 지혜와 자비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용광사 민광기 신도회장은 개회사에서 “용광사 도량에 효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소중한 경문을 판석으로 모시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 자리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관음신행의 근본도량은 물론 효 실천의 중심도량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를 대표하는 천태도량인 용광사는 우리 시와 나아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항상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중생구제 원력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면서 “오늘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주지스님과 신도회장, 신도님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고 용광사 부모십중대은 판석 제막을 축하했다.

축사에 이어 전병숙 신도회 부회장은 발원문을 통해 “우리 용광사 불자들은 <부모은중경>의 거룩한 경문을 새기고 그 뜻을 따르옵니다. 저희의 작은 정성 살펴주시고 가피를 내리시어 저희 서원이 성취되게 하여 주옵소서”라고 부처님 전에 발원했다.

이날 법회는 △집회가 △국민의례 △헌화ㆍ헌향 △삼귀의 △반야심경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진덕 스님) △국운융창기원 △개회사 △봉행사 △축사 △축가(용광사 혜성 합창단) △발원문 △관음정진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은 부모의 은혜가 한량없이 크고 깊음을 설하여 그 은혜에 보답할 것을 가르치는 내용으로, 그중 ‘부모십중대은’은 ①회탐수호은(懷耽守護恩, 품에 품고 지켜주시는 은혜), ②임산수고은(臨産受苦恩, 해산함에 고통을 이기시는 은혜), ③생자망우은(生子忘憂恩, 자식을 낳고 근심을 잊는 은혜) ④인고토감은(咽苦吐甘恩, 쓴것을 삼키고 단것을 뱉어 먹이시는 은혜), ⑤회건취습은(廻乾就濕恩, 마른자리 아기 뉘고 젖은자리 누우신 은혜) ⑥유포양육은(乳哺養育思, 젖을 먹여 길러 주신 은혜) ⑦세탁부정은(洗濁不淨恩,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는 은혜), ⑧원행억념은(遠行憶念恩, 멀리 떠나면 걱정해 주시는 은혜), ⑨위조악업은(爲造惡業恩, 자식을 위해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은 은혜), ⑩구경연민은(究意憐愍恩, 끝까지 염려하시고 사랑해 주시는 은혜) 등이다.

판석 제막에 앞서 진행된 테이프 절단식.
내빈들이 제막 된 ‘부모십중대은 판석’을 보고 있다.
‘효심선양ㆍ국가 발전기원및 부모십중대은 판석 제막 법요식’ 삼귀의례.
용광사 주지 진덕 스님이 봉행사를 하고 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민광기 신도회장.
염태영 수원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발원문을 낭독하고 있는 전병숙 신도회 부회장.
축가를 부르고 있는 용광사 혜성 합창단.
이날 법회에는 사부대중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용광사 ‘부모십중대은 판석’.
용광사 ‘부모십중대은 판석’.

수원 용광사=조용주 기자  smcomnet@naver.com